아르헨티나 한인이민자들의 이야기

2008년 1월 29일

FEMCA 11번째 의료봉사

(일반뉴스)

FEMCA 하계의료봉사 큰 호응
총 210여명 진찰 받아


재아 의대생-의사회(FEMCA, 회장 김민국)는 26일 교민대상 11번째 의료봉사를 마쳤다.

봉사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1시, 한국학교 복도에는 아직 진료를 기다리며 담화를 나누고 있는 교민들과 의사복을 입고 분주히 뛰어다니는 의대생들의 모습이 보였다.

김 회장은 “의료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”고 말하고 “4주 동안 봉사를 찾아주신 교민들과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”고 전했다.

김 회장은 “이번 봉사를 통해 총 210여명의 교민들이 진찰을 받았으며 9회에는 150명, 10회에는 180명으로 봉사를 찾으시는 교민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”고 전했다. 또한 일반내과가 가장 진료가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안과, 산부인과, 비뇨, 소아과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.

FEMCA는 이번 봉사에서 특별히 병역카드를 마련, 매년 찾는 교민들의 검사자료를 정리해 진료에 참고했고 또한 건강 상식 미니 백과 책자를 배부하기도 했다.

김 회장은 많은 교민들이 몰려 다소 진찰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, 후원을 구하는 데 애로사항 등이 있었지만 교민들의 관심 속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.

이번 의료봉사에는 백영훈, 이윤구(이상 내과), 박건(비뇨기과), 김성훈(소아과), 오난시(Nancy), 박소영(이상 산부인과), 박근영(안과) 등 현직 전문의와 20여 의대생들이 참여했다.

한편, FEMCA는 앞으로 동계 독감예방 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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